브릭스에셋, 자산운영 BW프로퍼티스 설립
브릭스에셋, 자산운영 BW프로퍼티스 설립
  • 류호성
  • 승인 2008.01.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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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에셋(대표 김상태, www. bricksasset.com)이 국내 상업시설 최초로 임대수익형 개발 및 자산운영 사업을 위해 해외투자은행과 합작해 BW프로퍼티스를 설립했다.

브릭스에셋과 해외투자은행이 공동으로 지분을 참여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총 5천억원의 규모로 10개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브릭스에셋 관계자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이 선분양 위주로 침체되어 있는 것을 감안해 단순개발 분양사업을 탈피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등으로 브릭스에셋 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이용고객과 임차인 모두 만족하는 상업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위해 국내외 주요 금융권, 법무법인, 보험사, 사업실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국내 개발사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공사의 지급보증에 따른 공사비 상승요소 등이 없어졌다는 것이 장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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