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웨이브가 중국 공청단과 합작으로 진행하는 이러닝 시범서비스에 동시접속자가 22만명 이상 몰렸다.
케이앤웨이브 관계자는 "당초 500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22만4382명이 몰려 서버가 다운됐다"며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 뒤 25일 10만명을 모집해 2차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청이쉬에왕은 공청단이 51% 지분을 보유하고 중국 내 학교, 교사, 서버, ICD 등 인프라 제공, 초중고교 및 대학교 등 각 기관과의 제휴 업무를 책임지며, 49% 지분을 가진 케이앤웨이브는 운영 및 관리, 개발, 콘텐츠 제공 업무를 맡고 수익의 70%를 배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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