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인력실태조사 결과

□ 인력실태 개황

지난 1년간(‘06.9.1.~’07.8.31.) 15세이상 인구중 취업기간이 있었던 사람은 26,150천명(67.3%)이며, 취업기간이 없었던 사람은 12,704천명(32.7%)

- 취업기간이 있었던 사람중 12개월 취업한 사람은 18,251천명(69.8%), 6개월 미만 취업한 사람은 2,882천명(11.0%)

2006년에 비해 12개월 계속 취업한 사람의 비중이 1.3%p 증가

연간의 취업·구직기간으로 평소의 주된 경제활동을 구분하면, 평소 취업자는 23,612천명(60.8%), 평소 구직자 1,249천명(3.2%), 평소 비경제활동인구 13,993천명(36.0%)

2006년에 비해 평소 취업자 0.5%p 증가

□ 평소 취업자

평소 취업자는 4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으며, 2006년에 비해서는 50대 연령층의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

산업별 취업자 및 근로시간

- 산업별 평소 취업자 비중은 광업 및 제조업 18.1%, 도매 및 소매업 14.9%,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등 30.5%임

- 산업(중분류)별 평균 근로시간은 숙박 및 음식점업 57.6시간, 기타 서비스업 56.4시간, 소매업 54.9시간으로 많으며, 가사서비스업 38.2시간, 교육서비스업 39.6시간으로 적음

직업별 취업자 및 근로시간

- 직업별 평소 취업자 비중은 사무종사자 14.5%, 판매종사자 11.9%, 서비스종사자 11.2%임

- 직업(중분류)별 평균 근로시간은 조리 및 음식서비스종사자 56.9시간, 도소매판매종사자 54.4시간, 대인서비스관련종사자 54.2시간으로 많으며, 교육 준전문가 32.1시간, 교육 전문가 41.9시간으로 적음

고용형태별 취업자

- 고용형태별 평소 취업자 비중은 임금근로자가 66.6%, 비임금근로자는 33.4%임

·시간제 근로자 4.9%, 전일제 근로자 61.7%로 나타남

- 월평균소득은 100~200만원 미만 37.1%, 100만원 미만 30.5%임

·임금근로자 43.2%가 100~200만원 미만, 비임금근로자 44.4%가 100만원 미만

직장이동

- 평소 취업자(23,612천명)중 직장이동자는 9.9%(2,336천명)

·직장이동자중 같은 산업으로 이동은 55.7%, 다른 산업으로는 44.3%

·같은 직업으로 이동은 55.8%, 다른 직업으로는 44.2%

· 산업별 직장이동

- 금융 및 보험업, 사업서비스업에서 직장이동에 따른 평소 취업자 증가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농업 및 임업에서는 감소

· 직업별 직장이동

-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에서 직장이동에 따른 평소 취업자 증가

·사무 종사자, 농업, 임업 및 어업숙련종사자에서는 감소

· 고용형태간 직장이동

- 지난 1년동안 직장이동자중 고용형태를 바꾼 사람은 16.1%임

·임금근로자에서 비임금근로자로 고용형태를 바꾼 직장이동자 비중이 더 높음

근속기간별 취업자

- 근속기간이 10년이상 29.1%, 5년이상 45.7%, 1년미만 18.9%

□ 평소 구직자

평소 구직자는 20대 연령층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2006년에 비해서는 30대와 40대 연령층의 비중이 가장 크게 감소

평소 구직자가 희망하는 산업은 사업·개인·공공 기타서비스업, 광업·제조업의 비중이 높음

평소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업은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 서비스·판매종사자의 비중이 높음

□ 평소 비경제활동인구

평소 비경제활동인구는 60세이상의 연령층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2006년에 비해서는 50대 이상 및 10대 연령층의 비중이 증가

평소 비경제활동인구의 주된 활동은 가사 28.0%, 교육·훈련 27.5% 순임

평소 비경제활동인구중 향후 1년이내 구직계획이 있는 사람은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