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템프스탭은 최근, 4월1일부로 그룹내의 의료업계에 특화한 3사(탬프스탭 젬스,케어템프,템프스탭메디컬러이즈)를 통합해 템프스탭메디컬로 사업개시를 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약사법에 의한 제약메이커와 제약회사등의 MR(의약정보담당자)의 인재확보의 활발화, 또 4월의 개정건강보험법시행에 의해 특정건강검사, 특정보건지도가 의무화 되는 등 의료계 유자격자의 고용필요가 높아 졌다.

탬프스탭은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의료업계에 그룹3사를 통합하고 의사로부터 간호사, MR, 의료사무까지의 폭넓은 교용필요에 대응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의 의료업계 인재서비스는 사용기업과 직종에 의해 인재회사와 제공서비스가 세분화 되어있어 템프스탭과 같은 원스톱 서비스는 드물었다.

탬프스탭은 영업력의 강화와 구직자 등록스탭의 확충등 총합에 의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해 초년도매출액 25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의료업계에 강한인재서비스 회사' 라고 하는 브랜드이미지를 인식시킬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