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평균임금 50% 이상 제시
최저임금 평균임금 50% 이상 제시
  • 류호성
  • 승인 2008.03.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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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이 사회양극화를 위해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50% 이상으로 할 것을 제시했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19일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대 대책을 발표하며, ‘하루벌이’ 생활을 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임금이 체불되는 것을 금지하고 사회양극화 완화를 위해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50% 이상으로 할 것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민노당은 △실업급여 수급기한을 현행 3∼8개월에서 6∼12개월로 연장 △5인 미만 중소영세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비정규직에 공공주택 공급 확대 △청년실업자 취업준비금 6개월간 지급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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