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분야 전문서비스 최강
병원·의료분야 전문서비스 최강
  • 강석균
  • 승인 2008.04.29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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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아웃소싱산업 대표기업

맞춤형 인재지원 시스템이 핵심 경쟁력


국내 병원·의료분야 아웃소싱 최고의 전문업체를 꼽으라고 할 때 단연 돋보이는 업체가 메디엔젤(대표 박삼규)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9년 의료ㆍ보건ㆍ복지 분야의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출범한 이후 의료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 공급하며 교육 분야까지 사세를 확장해 현재 수많은 의료기관,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아웃소싱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명실공히 대표적인 병원의료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메디엔젤 아웃소싱서비스의 특징은 모든 업무 프로세스가 시스템에 의해 움직인다는 점이다. 인재채용부터 교육, 배치까지 시스템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직무적성검사를 통한 예비자원 선발과 전문강사에 의한 사전교육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지원하는 시스템은 아웃소싱업계에서 구조적으로 안고 있는 이직율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연 144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서비스, 직무교육은 개인역량 제고뿐만 아니라 사용업체에 대한 로열티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메디엔젤 박삼규 대표는 “초진분보(秒進分步)라는 말이 있는데, 초가 다르고 분이 다를 만큼 세상의 변화가 빠르다는 의미”라며 “즉 현재의 기업환경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이 무한경쟁속에 있으며, 이러한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품질만이 기업생존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메디엔젤은 핵심역량을 ‘사람’에 두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우수 인력확보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의료전문 구인구직 전문사이트인 잡엠(www.jobM.co.kr)은 채용대행, 노무상담 등 의료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향후 메디엔젤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적 트랜드에 맞춰 의료전문인력 양성교육과 함께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의료전문인력을 활용해 ‘재가장기요양기관’을 설립하고 나아가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에서 초고령화사회로 넘어가는 시기에 이에 대처할 만한 준비기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메디엔젤은 고령자를 돌봐주는 시니어케어(Senior-care)산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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