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비, 충청권 중심 아웃소싱 대표주자 공인
엠앤비, 충청권 중심 아웃소싱 대표주자 공인
  • 강석균
  • 승인 2008.07.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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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회계·경영 등 전문 컨설팅 병행



규모나 회사업력, 지역내 아웃소싱 서비스경쟁력에 있어 충청권에서 가장 대표기업이라고 할수 있는 기업이 바로 엠앤비(대표 박태순)다.

엠앤비는 1998년 설립이래 정부출연기관, 관공서, 대기업 콜센터, 방송사, 금융기관, 종합병원, 생산라인 아웃소싱 등에 전문인력을 파견 또는 아웃소싱하고 있는 대전지역 대표 전문인재비지니스 기업이다.

주요사업분야는 첫째, 인재파견서비스 부문으로 32개직종에 약1000여명의 직원이 약 50여개 고객사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고객감동을 지원하기위해 전문교육장을 설립하여 직장예절, 기초직무교육, 고객응대 등의 서비스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업무아웃소싱부문으로 고객센터운영, 종합병원아웃소싱, 물류센터, 생산라인 위탁운영, 시설관리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별도로 엠앤비아웃소싱(주)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엠앤비는 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구직구인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중장기 운영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각 사업분야별 독립성 및 전문역량 구축과 통합으로 시너지효과를 이끌어내어 명실공히 대전지역 대표아웃소싱업체를 넘어선 전국 최고의 아웃소싱전문업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자체적으로 인력확보시스템을 보유하여 우수한 인력Pool을 통한 고객사가 요구하는 적재적소의 인재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고객사 및 근로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차별요소다.

특히 노무법인, 회계법인, 경영컨설팅 등 전문가그룹과의 네크웍 서비스를 통해 어떤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관리직원의 실무운영능력, 협상능력, 계약능력, 고객관리능력 등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관리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각 사업장별로 책임사원제도 또는 현장소장 상주제도를 통해 파견 및 위탁근로자에 대한 지도감독, 현장업무조율, 자율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박태순 대표는 “그동안 풍부한 인적자원 및 업무지원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에 소극적이었다는 판단아래 마케팅전략을 체계화하고 전국지역을 각 지사별로 나누어 아웃소싱정보를 파악하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으로 영업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아웃소싱 기반사업이 될 아웃플레이스먼트, 실버산업의 일환인 병원아웃소싱, 콜센터, 업무아웃소싱 등 사업분야의 다각화에도 집중함으로써 현재 주거래처의 의존율을 최소화하는 경영전략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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