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으로써 기업 파견현장의 실시간적인 변화에 능동
적으로 대처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파견업체로 정평이 나있는 인코
웰(이사 이철우)은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한 인재파견
서비스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지역 특성상 제조현장에 대한 인력아웃소싱과 인재파견서비스를 다양
하게 수행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장위주의 관리전략과 복지시스템, 그
리고 본사 인사관리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조율하면서 요청기업들에게
맞는 맞춤식 파견컨설팅을 수행해가고 있다.
인코웰의 주요사업부문은 크게 파견사업분야, 아웃소싱분야, 도급분
야, 헤드헌팅분야로 대별된다. 이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제품생산에 필요한 인력에 대한 파견과 제품생산 라인의 도급
아웃소싱이다.
인천지역의 고용확산과 인력난 해결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인코웰은
최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인천지역 대표적 업체 전국기업으로 변신중
- 현장 밀착관리시스템 업계에서 호평
경제환경의 급변과 맞물려 인재파견 산업도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그동
안 생산아웃소싱 위주의 사업분야를 유통, 호텔, IT, 연구개발 분야
로 다양화해나가는 한편, 전문사업부를 통해 각 아웃소싱분야를 특화
해나가는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파견사업부문을 활성화하
축해온 전국망으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기존 기반은 확고히 다지
되 전국 어디든 파견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곳은 현지에 관리직원이 파
견되어 인원관리와 근태안정, 사무관리 등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과감한 현장관리시스템을 위한 투자와 계약에 따
른 책임영업이 선행되면서 최근 서비스를 요청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
다.
이처럼 사업다각화가 가능한 이유는 다년간 인재파견 서비스를 수행해
온 관리스탭들의 조직력과 전문성, 그리고 지방네트워크로 연결된 인
원수급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근로자와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인코웰
은 이와함께 고객협력 서비스 부분에도 사업력을 집중해 기업에서 필
요한 인사관련 서비스를 상품화 해 기업들이 믿고 맏길 수 있는 토털
HRM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회사 이철우 이사는 “파견산업의 확대는 매우 급속도로 이루어지
고 있으나 거기에 따른 정책과 법률 등은 거기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법도급, 불법파견 등을 양산하는 법제도에 대한 근
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업목표를 세계화, 특성화,
차별화, 보편화에 중점을 두고 ‘젊은경영’ ‘젊은기업’을 표방하
는 인코웰은 경영에 대한 젊은 생각과 파격적인 인사정책으로 최고의
파견·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