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코코리아, 세계적 명성에 맞는 서비스 자신 [파견인증 특집]
아데코코리아, 세계적 명성에 맞는 서비스 자신 [파견인증 특집]
  • 강석균
  • 승인 2008.07.28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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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아데코코리아(대표 황인용)에게 이번 파견우수기업인증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이번 인증을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아데코 인들의 노력이 낳은 값진 결실로 평가하고, 세계적인 HR 솔루션기업으로서 파견우수기업의 명성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데코 그룹의 100% 투자 회사인 아데코코리아는 국내 업계 최고를 자랑하는 75억원의 탄탄한 자본력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인사 아웃소싱 회사다. 전세계 70개국에 6800여 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춘지, 포브스지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데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 및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아데코코리아는 인재파견, 아웃소싱의 아데코(Adecco), 헤드헌팅의 템플라(Templar), 아웃플레이스먼트의 리 헥트 해리슨 (Lee Hecht Harrison)의 3가지 사업 분야를 가지고 토털 인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되어 있는 4만5천여명의 지원자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300여 고객사에게 폭 넓고 퀄리티 있는 지원자들을 적시, 적소에 서비스하고 있다. 해외 연수, 외부 전문기관 위탁교육 등을 통해 내부직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 사에 제공하기 위해 끊임
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금융, 보험, 콜 센터, 물류, IT, 사무직 등 전 분야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본사의 선진화된 운영 시스템을 꼽을수 있다. 이와함께 아데코인의 한국 경제상황과 제도에 특화된 집약적인 전문지식,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절한 대안을 신속하게 찾아 체계적이고 투명한 진행 프로세스로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 후생 및 커리어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아데코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제고하고 있다는 점 등이다.

황인용 대표는 “점차 확대되어 가는 파견 근로 시장 속에서 이번 우수기업 인증 획득이 갖는 의의는 상당하다”며 “노동부 인증 우수업체로서 향후 파견사업의 건전화·대형화 및 파견근로자의 고용안정, 근로조건 개선 및 건전한 파견근로시장의 질서 형성에 일조 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연한 인력관리를 선호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춰 파견근로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로 이런 시장의 수요공급에 부합하기 위하여 파견업종의 확대가 필요하며 현 사회에 팽배해 있는 파견 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선진화된 시스템을 확립 및 도입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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