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0년 설립된 이후 18년간의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와 ‘인재육성과 고용창출을 통한 사회기여’라는 경영이념을 가진 이케이맨파워(대표 김동규)은 인증평가와 관련해서 외형적인 성장과 더불어 내부 관리프로세스 개선 및 직원교육 등 내실을 충실히 다져왔던 부분과 적합한 사업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첫째, 자체 개발한 파견근로자용 인사관리프로그램인 ‘EK e-HRM’을 통하여 파견근로자의 채용부터 퇴사까지의 인사관리를 전산화 하여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견근로자의 편의 및 경력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을 꼽는다.

둘째, 근로자 파견에 대한 ISO 9001품질인증과 우수인재확보를 위한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인 Koreajob을 운영하고 있으며

셋째, 외부차입금이 없는 우수한 재무구조와 퇴직금의 100% 사외유치 통한 기업의 투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자랑이다.

넷째, 파견관리 스탭의 장기근속(평균10년)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견 및 아웃소싱 분야의 컨설팅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대표이사 및 임원진의 법규준수 및 사회적 공헌에 대한 의지와 실천을 하고 있으며 회사가 수년간 쌓아온 다양한 문제의 경험을 통하여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두어 파견근무자가 안정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우수한 내부 인적자원도 회사의 강점이다.

타 파견업체와는 다르게 현재 내부 직원의 60% 가 4년 이상 근무한 대리직급 이상이다. 어떤 오더가 들어오더라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회사의 핵심역량이자 강점이란 설명이다. 또한 항상 연구하는 기업문화가 고객사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증 수상에 대해 김동규 대표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근로자파견사업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최초의 정부인증이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1회 인증업체에 선정이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인증을 계기로 회사의 양적·질적 발전에 더욱 정진 하는 한편, 활발한 마케팅을 통하여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고 이를 통해 국내 파견시장의 리딩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파견산업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사회 기여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산업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와 노력을 꾸준히 하여 산업이 위상을 정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