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8일부터 컨택센터 상담원 신규훈련 시작
부산시, 8일부터 컨택센터 상담원 신규훈련 시작
  • 김상준
  • 승인 2008.09.0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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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컨택센터 상담원에 대한 무료 직업교육이 9월 8일부터 지역 교육훈련기관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0일, 허남식 부산시장과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간의 '컨택센터 상담원 인력양성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시행되는 것으로 신규 인력양성은 3개의 지역 내 교육훈련기관(우성직업전문학교, 미래직업전문학교, 효성정보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일정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1개월간 실시하게 되며, 교육자는 교통비를 지급 받는다.

교육수료 후에는 지역에 소재하는 컨택센터에 취업할 기회가 주어지고 교육신청은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또는 워크넷(www.work.go.kr)에 구직신청을 한 후,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관련된 정보는 부산시 컨택센터 포털사이트인 www.bccc.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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