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공채 소식 잇따라
신입사원 공채 소식 잇따라
  • 곽승현
  • 승인 2008.09.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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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채용 시즌을 맞아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LG CNS, GS리테일, 한국투자증권, 유한양행,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 등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LG CNS(www.lgcns.com)는 9월 22일까지 각 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2006년 10월 이후에 취득한 공인어학성적이 있어야 한다. 시스템 엔지니어, 컨설팅, 연구개발, 보안 부문은 석사 이상만 지원 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채용홈페이지(withus.lgcns.com)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GS리테일(www.gsretail.com)은 오는 18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130여 명으로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며 대졸 지원자는 1980년 이후 출생자, 석사 이상 지원자는 1978년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전공은 무관하며,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www.truefriend.com)은 9월 24일까지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거나 2009년 2월 졸업예정이면 된다. 전공이나 연령은 무관하며, 자격증 소지자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유한양행(www.yuhan.co.kr)은 영업 부문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상경•인문•자연계열 전공자여야 한다. 원서는 이달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www.batkorea.com)는 초급 관리자 양성 과정인 ‘매니지먼트 트레이니(MT)’에 참여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 후 2년간 이 과정을 마치면 초급 관리자(과장)로 바로 승격된다. 모집부문은 정보기술, 마케팅, 재무, 인사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에 능통해야 하며 전공은 무관하다. 입사지원은 이달 30일까지 자사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batk-mt@bat.com)로 하면 된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보험(www.miraeassetlife.com)은 오는 10일까지 마케팅•경영지원 부문에서, 넥슨(www.nexon.com)은 30일까지 전 부문에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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