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츠비시UFJ증권은 9월10일, 오라클의 인사관리 어플리케이션 「Oracle E-Business Suite Human Resources Management System」(EBS HRMS)(을)를 사용하여 인사관리 시스템을 쇄신 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인사관리 시스템은 4월부터 가동개시했다.

미츠비시UFJ증권은 ,2005년10월에 행해진 구미츠비시 증권과 구UFJ증권의 합병에 수반해, 인사 관련이나 사원 경력의 정보등을 시스템내에서 획일적으로 정비하지 못하고, 필요한 정보의 취득이나 분석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었다. 미츠비시UFJ증권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과 인사 정보의 일원 관리를 목적으로 시스템을 쇄신했다.

EBS HRMS을 사용한 신인사관리 시스템은 전사원에 해당되는 약7000명의 정보를 관리하며 사원 정보를 계승하면서,가족상황 , 캐리어에 관한지망 등의 데이터를 일원 관리한다고 한다.
　
Oracle E-BusinessSuite HRMS를 이용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던 미츠비시총연DCS의 급여계산 아웃소싱(outsourcing) 서비스 「PROSRV」의 데이터도 간단하게 이행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미츠비시UFJ증권은 신인사관리 시스템을 차례차례 확장하여, 부문장등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이나 각종 신청서의 셀프 입력 기능등을 향후 확충해 나갈 전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