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이 19일 전북 전주에 콜센터를 개소했다. 쌍용화재는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흥국쌍용 전주사옥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변종윤 흥국쌍용화재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국쌍용화재 전주콜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흥국쌍용화재 콜
콜센터는 흥국쌍용화재 전주사옥 3∼4층에 65석 규모로 운영되고 올해 말까지 총 90석 규모로 운영 할 예정이다.
흥국쌍용화재 콜센터 개소로 9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0여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전주시는 현재까지 9개사 콜센터에 1300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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