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콜센터,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우리銀 콜센터,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 김상준
  • 승인 2008.10.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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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24시간 365일 상담원 서비스" 등을 실시해 국내서 호평 얻어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콜센터산업정보연구소(소장 정기주)가 주최한 2008 한국콜센터 기술경영컨퍼런스에서 국내 최고의 콜 센터로 선정돼 국내기업 최초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우리은행이 수상한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한국콜센터산업연구소가 지난 2005년부터 120여개 콜센터 운영회사를 대상으로 운영전략부문에서부터 고객중심경영과 차별화한 서비스, 시스템 부문에 이르기까지 콜 센터 전 분야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뽑은 베스트 콜 센터 12개 중 최고 수준의 콜 센터를 선정해 금년 처음 시행하는 상으로, 우리은행은 국내 기업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6월 이종휘 은행장이 취임한 이후 고객 및 현장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고객행복 전략에 맞춰, 콜 센터인 고객만족센터가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실시한 대고객 지향적인




서비스와 각종 제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우리은행 콜 센터는「대고객 DM업무 통합지원」과「24시간 365일 상담원 서비스」,「080무료상담서비스」와 선진 콜센터 서비스로 중소기업전용 상담채널인「비즈니스 뱅킹 서비스」,「외국어상담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행했으며,「영업점 지원 헬프-데스크」,「CRM연계 영업기회알림」,「영업현장 파견지원」,「녹취에 의한 대출연장」등을 선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고객과 영업점의 허브 채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또한, 우리은행은 은행장이 강조하는「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정착」에 호응해 고객만족센터 자체적으로「직원만족팀」과 봉사활동 동호회 「다사랑회」 운영을 통해 직원만족을 꾀하고 자발적 사회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임을 인식함은 물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연출해 온 점도 호평을 얻었다.

김진석 우리은행 고객만족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은행은 고객 니즈(Needs)를 선도적으로 충족시키면서 거래하기가 더욱 편리하고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은행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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