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얼굴 하얀 마음” 제니엘 봉사랑 사랑 연탄 전달
“까만 얼굴 하얀 마음” 제니엘 봉사랑 사랑 연탄 전달
  • 김상준
  • 승인 2008.12.03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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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꽁꽁 얼고 얼굴이 까맣게 변할수록 마음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제니엘 봉사랑회원과 임직원 30여명은 지난달 29일 양재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가졌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이날 봉사활동은 토요일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나누는 정을 함께 했다.

박인주 회장을 비롯해 신입사원까지 참여 함께 땀을 흘리며 좀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봉사랑 활동은 서초구 복지




에 의뢰하여 양재동 산 76-3번지 등 연탄배달도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연탄 1,500여장과 쌀 180Kg 및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이웃사랑의 실천이었다.

봉사할동을 마치고 박인주 회장은 “봉사활동이 어느 특정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제니엘 문화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음부터는 직원들 모두가 일년에 한 두 번은 꼭 참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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