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컨택센터 '중소기업 성공파트너'
전남테크노파크 컨택센터 '중소기업 성공파트너'
  • 김상준
  • 승인 2008.12.0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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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기술기반 기업육성프로그램(TCAS)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사업을 담당하는 전문상담창구 컨택센터가 문을 열었다.

컨택센터(Contact Center)는 지난 6월 지식경제부의 '산업기술단지 조성운영사업'의 '기술경영지원통합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이 최종 선정돼 설립된 중소기업 전문상담창구다.

전남지역 내 기술기반기업에게 기업성장을 위한 맞춤형 One-Stop Service 및 현장밀착형 On-Off Line 컨설팅 지원 등 수요자중심의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기술혁신형 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인사ㆍ판매분야 ▲생산ㆍ품질분야 ▲품질경영ㆍ인증분야 ▲금융ㆍ투자분야 ▲재무ㆍ회계분야 등 전문위원 5명이 전담해 기업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컨택센터는 우선 중소벤처기업의 경영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전문가의 조언 및 관련자료 등을 제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1년 이상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전담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산업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다양한 공공사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분석ㆍ정리해 희망기업에게 지원기관이나 지원사업을 연결시켜주는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하게된다.

특히 이날 매출액, 자본금, 당기순이익과 신기술분야 등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세신전기㈜, 샬롬산업㈜, ㈜푸른중공업 등 20개업체와 회원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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