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운영업체와 메타넷엠씨씨 등 17개사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는 올들어 콜센터에서는 처음나오는 프로젝트로 신규업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하게 된다. 서류접수 마감은 2월 4일이며 13일 적격자 심사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최근 3년이내 콜센터 단일규모 150명 이상의 수탁운영 경험이 있고 자기자본금 10억원이상 보유한 법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울시 통합콜센터기획팀 곽종빈 팀장은 "제안서는 회사소개보다는 핵심부분만 요약해서 작성하고 다산콜센터 비전과 이해 등 기존 제안요청서와는 다른 폼의 제안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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