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비컨설팅 ‘여사랑회’ 구수한 사랑 실천
제이앤비컨설팅 ‘여사랑회’ 구수한 사랑 실천
  • 김상준
  • 승인 2009.01.13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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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고 케익만드는데 직원들 직접 참여
“맛있겠죠? 사랑을 담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3일 제이앤비컨설팅의 여직원으로 구성된 ‘여사랑회’ 사우 16명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손길을 보태고자 성로원 아기집을 찾았다. 지난해부터 맺어온 인연으로, 올해는 특별히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빵을 굽고 케익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사랑회’의 회장인 권진아 대리는 “지금은 비록 연말에만 집중된 봉사활동이지만 앞으로 이곳 성로원 아기집과 더욱 깊은 인연을 맺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2009년에는 매분기별로 좀 더 적극적이고 주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배우며 웃음과 행복, 사랑을 나누는 여사랑회로 거듭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따뜻한 포부를 밝혔다.

제이앤비컨설팅 사우들은 2005년 종로구 서울 노인복지센터를 처음 방문한 이후 매년 어렵고 힘든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11주년을 맞는 제이앤비컨설팅은 여성인력전문 아웃소싱기업으로 작년에는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근로자파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외환은행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는 등 내부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이수연 사장은 “2009년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사와 근로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더욱 경쟁력 있는 제이앤비컨설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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