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사우회 ‘사랑의 외침’행사 개최
효성ITX 사우회 ‘사랑의 외침’행사 개최
  • 김상준
  • 승인 2009.01.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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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회째, 바자회를 통한 기부문화 실현

효성ITX 사우회가 뜨거운 연말을 보냈다. 효성ITX가 운영하는 KTF CIC센터에서는 매년 연말 센터 사우회 주관으로 ‘사랑의 외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도 소외 계층 이웃을 위한 작은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5회째를 맞은 바자회 행사는 다운증후군 돕기, 태안기름유출 돕기 등 매해 사회적 이슈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CIC센터 사우회는 매월 셋째주, 신림사회복지재단에 독거노인들을 위해 염색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인연으로 올해는 신림사회복지재단에 바자회 수익금 200여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12월초 기부물품 수거를 시작으로, 행사 기획 및 컨셉 회의, 물품가격 책정에 이르는 면밀한 회의를 거쳐 약 3주간의 바자회 준비기간을 가졌다.

CIC 센터 인바운드 원은정 사우회 회장은 “다른 여느해 보다 기부품이 20%가량 줄어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은 변함 없었다”며 “참여해 준 효성ITX CIC센터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받은 만큼 돌려주는 이웃을 위한 행사를 뜻 깊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내년 사랑의 외침 행사도 올해보다 더 적극적이고 뜻깊은 행사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후원 의사를 확고히 밝혔다.

효성ITX CIC센터 사우회는 직원들의 경조사 및 문화생활 이벤트 등을 지원하며 나아가 바자회를 통한 기부문화 실천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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