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국방부와 보훈처가 5년 이상의 중장기 복무장병만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을 해 왔으나 최근 취업난의 영향을 받을 단기복무장병을 대상으로 올해 1만명 규모의 취업캠프를 실시하기로 했다.
단기복무장병 취업캠프란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어려운 시기에 취업을 위한 캠프에 참여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업무와 진로상담, 모의면접 등 구직에 필요한 전문기관의 컨설팅 및 교육을 노동부 지원으로 최대 2박3일 간의 캠프를 통해 진단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업지원서비스이다.
서울 지방 노동청은 이를 위해 민간위탁사업 선정자로 제니엘, 재향군인회, 직업전문교육학교 등 총 7개 업체 및 교육기관을 선정하였고, 아웃소싱업계에서는 제니엘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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