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박인주회장 '일일 명예세무서장'위촉
제니엘박인주회장 '일일 명예세무서장'위촉
  • 김상준
  • 승인 2009.03.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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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대표 박인주 www.zeniel.co.kr) 박인주 회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초세무서에서 열린’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됐다. 서초구 상공회 회장직도 겸하고 있는 박인주 회장은 그 동안 중견,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초세무서와 함께 세무교육 및 세무 설명회, 경제포럼 등 실질적인 세무행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상공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런 관심과 노력으로 서초세무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박인주 회장은 이날 기념행사 인사말을 통해 “세무서의 인식이 서비스로 전환됐음을 실감할 정도로 직원들이 친절하게 업무에 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서비스 세정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고, 일일 세무서장으로써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념행사 이후 서초세무서의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업무결재 및 각 과별로 순시 방문하면서 업무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냈다. 세무서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언제라도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은 서초세무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납세자의 날 일일명예서장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어려운 경기속에서 납세자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이 많은 것도 알지만 세무서 직원들도 애로사항이 많은 것을 안다”면서 “성실한 납세자가 대우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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