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비전 달성위한 재도약” 선언
“미래비전 달성위한 재도약” 선언
  • 강석균
  • 승인 2009.07.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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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비엠시, 세일즈 프로모션(SP) 전문성 국내에서 독보적

김정현 대표(사진) ‘한국지적장애인복지協’ 부회장 선출

“경영과 사회공헌은 모두 소홀히 할 수없는 책무”

국내 토탈아웃소싱 기업인 제일비엠시(대표 김정현)가 지난달 26일 사무실 확장이전과 함께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재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제일비엠시는 그동안 업무위탁, 근로자파견, 세일즈 프로모션(Sales Promotion), 건물관리 등 전사업 부문이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전국 30개 시도에 관리현장을 두고 있으며, 2007년부터 3년 연속 동업계 리딩컴퍼니로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작년 5월에는 회사규모 및 사업영역이 확대되어 법인 설립 10년만에 자회사인 ‘제일비에스’를 설립하여 업종의 전문화를 기하였다.

특히 자회사 제일비에스는 전국 300개 대형할인점에 대한 세일즈 프로모션을 시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판매관리 전산프로그램’을 개발, 운용하는 등 획기적인 업무프로세스로 기업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발빠른 성장세는 김정현 대표의 남다른 오너십에서 비롯된다.

무엇보다 현장경영을 중요시하는 김 대표는 매년 두차례에 걸쳐 전국 30여개 지점을 직접 순방하면서 교육을 실시하고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후 즉시 처리, 해결하는 ‘지점순방제’로 특히 현장직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김 대표는 경영활동뿐 아니라 ‘인간존중’의 경영목표를 현실화하기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지난달에는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부회장에 선출돼 4년간 활동하게 되었으며, 오는 8월에는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일 지적장애인축구교류대회’ 단장으로 30여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할 예정이다.

김정현 대표는 “지금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성심성의를 다하여 고객의 진정한 일꾼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미래 비전’의 실천의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은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기업의 중요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전한 사무실은 강남구 테헤란로변 국기원 사거리 풍림빌딩(국 특허청 건물) 10층에 위치하며 대표전화는 종전과 동일한 02-556-197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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