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ITC, 인바운드 콜센터 시장도 접수
태동ITC, 인바운드 콜센터 시장도 접수
  • 김상준
  • 승인 2009.08.17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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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콜센터 수주 업무범위 확장

태동ITC(대표 박해동)가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아웃바운드 전문기업에서 인바운드업무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인바운드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IT첨단기기 제조유통 업체인 ‘디지털큐브’ 인바운드센터 도급 운영권을 수주해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2003년 설립이후 콜센터 아웃소싱 분야에 주력하면서 콜센터 운영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기반아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왔다.

2008년 75억원 매출을 달성한 태동ITC는 설립초기 통신업계 아웃바운드 TM에서의 최고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어 냈으며, 2006년부터는 공격적인 영업력으로 다양한 분야로 영업망의 확대를 추진했다. 그 결과 통신 분야를 비롯한 금융, 제조, IT, 쇼핑몰 등 폭넓은 분야에서 CRM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경희생활과학, 잉크테크, 하프클럽닷컴, 빌리윌리, I'PARK백화점 등 유수의 고객사가 있으며, SK텔링크 1위 최고협력사 선정 및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 사이 인바운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으며 휴대용멀티미디어재생기를 비롯한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기기로 널리 알려진 디지털큐브와의 이번 업무제휴는 앞으로 태동ITC가 업무범위를 확장시켜, 더욱더 높은 비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도약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박해동 대표는 "고객사 needs인 ‘고객만족 우선’ 을 목표로 소비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친절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목표관리시스템 및 관리지표(KPI)를 설정하여 최고의 서비스품질을 제공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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