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텔(대표 김석중)이 지난달 21일 KS인증을 획득했다. KS 인증제도는 국가가 규정한 한국산업규격 수준 이상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국가가 그 품질을 보증해 KS 마크를 표시하는 제도로 그린텔이 획득함으로써 콜센터 서비스의 우수성을 정부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KS심사는 1차 사업장 심사, 2차 서비스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와 2차 모두 한 번 만에 통과했으며 한국표준협회는 21일 KS인증 획득을 공식 발표했다.
콜센터 서비스의 KS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린텔은 12년간 콜센터 위탁운영에 주력해오면서 전문성 및 기술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아웃소싱 선두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그린텔은 KS인증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전력 충남본부 고객센터에서 KS인증 수여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표준협회 이종업 전무가 김석중 대표이사에게 직접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한국전력공사 홍종광 본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그린텔 김석중 대표는 “그린텔은 업무프로세스 표준화에 의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품질을 고객만족에서 고객감동의 고품질 서비스로 발전 정착시켜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써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며 “서비스 수행 시스템 구축으로 수행 서비스의 생산성 및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콜센터 서비스를 선도하여 콜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콜센터 산업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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