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인재소개에 그치지 않고, 채용대행 등에까지 업무를 확장하여 일본계기업의 세부요구에 대응할 방침이다.
경기침체로 인해 일본내외의 인력 수요는 침체되어 있지만, 기업과 구직자의 국제화에 따라 해외사업전개를 펼쳐 나갈 것 이라고 한다
파소나그룹의 인도법인팀 파소나인디아 사장의 설명에 의하면 새로 시작한 채용대행서비스는 고객거래처에 자사직원을 상주시켜 채용업무를 맞기는 것이다.
응모서류의 검열 및 면접업무 등을 일정기간대행하고,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 내에 직접 직원을 배치함으로 인해 고객의 요구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업과 구직자의 불일치를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인도에는 현재 아데코와 맨파워 등 세계적인 기업이 이미 진출해 있지만 파소나는 치밀한 서비스로 이들 그룹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소나 그룹은 1984년 홍콩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계 8개국 지역에 총 24지점을 설치하고 해외전개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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