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는 일본의 고용대책법안에 사업주는 외국인 노동자의 성명과 체류자격 등을 헬로워크에 신고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는데 이 신고를 바탕으로 고용 상황을 정리한 것이다.
노동자 수는 56만 2818명 (전년 대비 15.7 % 증가)이었고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종업원 100인 미만 중소 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또한 약 30%가 파견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고 후생노동성측은 밝혔다.
국적 별로는 중국이 44.3 % (24 만 9325 명), 브라질 18.5 %, 필리핀 8.7 % 이었다.
취업 대상은 제조업이 38.9 %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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