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엄마 사랑해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엄마 사랑해요”
  • 김상준
  • 승인 2010.05.18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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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사연 선정된 30명 특별한 시간 마련

FUN경영을 통해 국내 아웃소싱을 선도하고 있는 제니엘(대표 박인주)에서 매월 극장을 통째로 빌려 특별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어버이날에 실시됐다. 문화행사는 사연이 선정된 30명의 사원이 부모님과 함께 CGV신도림 골드클래스 전용관에서 럭셔리한 영화관람을 했다.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된 문화행사는 박인주 회장도 직접 참석해 모임을 함께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주목 받는 영화인‘친정엄마'를 감상하면서 브런치를 즐기는 제니엘만의 특별한 문화행사다.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신세대들의 문화인 브런치에 어른들이 좋아하는 떡과 다과 등을 준비해 준비한 이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

사원들은 극중 주인공에게 “부모님께 잘해 나중에 후회 한다”는 말을 넌지시 건넨 동료의 말이 영화의 종반에 나와 영화가 끝나고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마련된 행사에서 영화 상영 전에는 사우들의 사연을 영상으로 제작 그 동안 부모님께 말로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보며 생소한 브런치를 즐기는 엄마와 브런치에 익숙한 사원들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됐으며 영화에 감동을 느끼고,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행사는 매년 참여하는 사원의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평소 함께하지 못했던 부모님과의 시네마데이트를 통해 사원들에게 어버이날 특별한 선물을 하고 문화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매년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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