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타임스퀘어 센터 구축 통한 새로운 시대 개막
효성ITX, 타임스퀘어 센터 구축 통한 새로운 시대 개막
  • 김상준
  • 승인 2010.06.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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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요지 주변 상권 발달 우수 상담인력 확보 원활
최적의 인프라 바탕 고객사와 협력·신뢰관계 강화

컨택센터 컨설팅, 구축 및 운영 전문기업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초대형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1,8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하면서 컨택센터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개막했다.

타임스퀘어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쇼핑, 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몰링형 복합상가로 영등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써 각광받고 있다.

효성ITX는 지난 2월 타임스퀘어 8~11층에 1,800석의 상담시설을 구축하고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통합센터(약 1,200석), 신세계/이마트 통합센터(약 300석)등 대규모 컨택센터를 런칭 했다.

■교통 요충지 One-Stop 문화생활권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One-Stop 문화 생활권으로 접근성이 편리하여 광역권의 상담 인력 수급이 용이하여 원활한 채용 및 우수 인력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입주해있어 직원들을 위한 주변 상권이 발달하여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타임스퀘어 센터의 주요 컨셉은 기존의 단순한 컨택센터가 아닌 고객사별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고,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를 사용한 환경 조성 및 보행자를 중심으로 한 동선 확보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컨택센터로서 차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금융·유통부문 대형 컨택센터 잇따라 입주
효성ITX는 2010년 1월부터 금융·유통부문의 대형 컨택센터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현재 타임스퀘어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신세계·이마트, 11번가, 안철수 연구소가 입주해있다.

특히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통합센터는 ‘금융권 최대 규모의 통합 CRM센터’로써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상담, 크로스셀링, 마케팅 등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 10,000m²의 대규모 면적에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여 통합 CRM센터로써의 이미지를 강화하였고, 상담원 맞춤형 교육시설 및 휴게시설 등 진화한 컨택센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신세계·이마트 통합센터, 11번가 SQM(판매자 관리) 센터, 안철수 연구소 컨택센터 등 주요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컨택센터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으로 상담원들에게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고객사에는 전략적 파트너로써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효성ITX 다년간 대규모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경험 풍부
1997년 창립되어 통신, 금융, 공공,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을 중심으로 성장한 아웃소싱 전문 기업인 효성ITX는 다년간의 대규모 컨택센터 구축 및 운영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타임스퀘어 센터 구축을 통해 고객 서비스 레벨의 향상 뿐 아니라, 컨택센터 운영 효율성 제고, 인력 운영의 유연성 확보 등 최적의 토탈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효성ITX 남경환 대표는 “이번 타임스퀘어 센터 구축은 최적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CRM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개념의 컨택센터 정립을 통해 컨택센터 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도 큰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효성ITX는 고객사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및 신뢰 관계를 강화함은 물론, 국내 컨택센터 1위 기업이자‘Business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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