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환원팀의 이름을 딴 ‘큰바위얼굴 어린이 도서관’은 사내 자선축구대회 등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2달여간 준비 끝에 완공되었으며, 총 면적 5m x 5m 규모로 황토와 숯을 이용해 친환경으로 지어졌다. 어린이들이 늘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서와 환원이벤트, 건물 유지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넥서스커뮤니티의 사회환원팀장을 맡은 박건영 본부장은 “어린이 도서관 설립은 직원의 기부와 관심이 바탕이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벽지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설립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넥서스의 사회환원 활동은, 2012년까지 순익의 10% 환원을 목표로 한국 컴패션과의 어린이 1:1 후원 프로젝트, 사내 자선 바자회 및 축구대회 그리고 어린이 도서관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넥서스의 매출 및 이익 신장의 목표 뒤에는 기부라는 더욱 큰 행복을 추구하는 가치가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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