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컨택센터 운영업계 특집-에이치앤테크
2010년 컨택센터 운영업계 특집-에이치앤테크
  • 김상준
  • 승인 2010.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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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 분석·운영까지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성 겸비

추가 확장업무 통해 고객사 맞춤지원 서비스 제공

컨택센터운영 전문기업 에이치앤테크(대표 이원재)는 설립 1년 만에 을지로에 200석의 자체 컨택센터를 성공적으로 런칭 한데 이어 나주와 목포에까지 콜센터를 확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포센터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방 고용창출, 인력난 해소 및 원가절감’의 공익을 위해 목포시와 업무제휴를 맺고 지난 5월부터 100석을 갖춰 운영 중이다.

현재 이노지스택배(물류) 콜센터를 메인으로 라이나생명보험과 신한생명 등 보험사 업무와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한 ASP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추가 확장업무를 통해 고객사에게 맞춤지원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광주, 제주지역에 컨텍센터의 추가 증설을 예정하고 있다.

에이치앤테크의 주고객사인 이노지스는 1991년 설립하여 현재 전국지사 수 170개, 연매출 750억원의 물류전문회사(사송부문 업계 1위)로서 우편물 DM포장, 포장재 제작, 우편발송 대행, 서적우편물 택배·직배, 화장품·의류·엑세서리 등 소형물품 3PL대행, 고객물류관리컨설팅, S/W개발, DB구성관리, 전산입출력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거래처로는 예스24, 인터파크,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이 있다.

에이치앤테크는 아웃소싱 부문의 사업 다각화와 제휴사를 통해 아웃소싱 사업의 종합화를 만들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전략수립, 사업성 분석·운영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원재 대표는 “전문화된 관리시스템과 철저한 업무교육을 통해 고객의 기대와 요구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사업을 성공시키고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에이치앤테크는 국내 e-Business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조직’이라는 슬로건 아래 컨택센터 운영과 더불어 건축자재 사업(층간완충재)과 물류 서비스, HR서비스, 인재파견, 건물종합관리, 기업경영자문, 재무컨설팅(GA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이노지스, 한국노총, 행담도휴게소, 동원시스템즈, 솔고바이오, SH공사, 인터파크, GS25, 파로마TD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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