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올 1월부터 4개월간 시스템 설계가 진행됐으며 5월부터 2개월 동안 인사데이터 등록 및 시스템 시범 운영을 완료한 상태다.
시는 시스템이 내달부터 가동되면 업무지원 환경 및 정보공유 활용체계를 통해 실시간 정보관리와 업무처리시간 단출 등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수요증가로 인해 관리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객관적 자료확보와 효과적인 전달체계를 위해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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