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제이네트웍스 창립 13주년 제 2의 도약 이뤄
에스앤제이네트웍스 창립 13주년 제 2의 도약 이뤄
  • 김상준
  • 승인 2010.09.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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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50억원, 종사자 1,200명 둔 CRM전문회사로 성장

에스앤제이네트웍스(대표 정용모)가 지난달 26일 창립 13주년을 맞이했다. 에스앤제이네트웍스는 1997년 설립 이래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 분야 콜센터 아웃소싱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토대로 항공, 통신 분야 등 그 영역을 넓혀 오늘날 매출 규모 250억, 종사자 1,200명을 둔 CRM전문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1월 사명을 에스앤제이네트웍스로 발표하며 "제 2의 창업, 국내 최고의 CRM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필두로 새롭게 출발했다. 에스앤제이네트웍스는 고객만족(Satisfaction), 직원의 즐거움(Joy), 연결과 통합(networks)를 의미한다.

한편 에스앤제이네트웍스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모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구호를 통해 다 함께 "도전하는 우리! 도약하는 우리! 에스앤제이네트웍스 파이팅!"을 외쳤으며, 우수사원 특별승진, 케익 절단식, 단체구호, 기념촬영 등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정용모 대표는 기념사에서 "항상 고객의 기대보다 한 박자 더 빠르게 나아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준비하여, 새로운 기회를 우리 것으로 만들자"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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