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알써비스, 우체국 물류의 기린아에서, 아이콘으로
제이엔알써비스, 우체국 물류의 기린아에서, 아이콘으로
  • 이효상
  • 승인 2010.09.2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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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다니다 보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우체국 택배차량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렇게 서울, 부산, 대전, 인천, 포항, 대구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우체국택배 차량 중 상당부분이 (주)제이엔알써비스(대표 정세영)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아웃소싱을 받아 운영하는 차량들이다.

(주)제이엔알써비스는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전국에 12개 지점을 두고 200여대 차량을 투입하여 택배물류 아웃소싱을 서비스하고 있다.

2003년 회사를 설립하고 우체국택배 아웃소싱을 개시한 (주)제이엔알써비스는 괄목할 성장을 이루면서 서비스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2006년 우정사업본부장 표창을 비롯하여 2008년 서울경제신문에서 택배부문 ‘한국품질경쟁력우수기업 AWARD' 수상, 2009년 서울강동우체국장 고객서비스우수기업 표창 수상 등 월등한 서비스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해마다 크고 작은 수상을 해오고 있다.

특히, (주)제이엔알써비스는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2009년 3/4분기부터 2010년 2/4분기까지 서울체신청(서울/경기지역 관할)에서 실시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담당하고 있는 우체국이 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여 그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서울체신청 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제이엔알써비스는 택배물류분야에서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근로자파견, 건물/시설물관리, 경비, 보안, 콜센타 구축 및 운영 채용대행, 헤드헌팅 등 종합 HR인재서비스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점차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2010 아웃소싱전문가로 인증을 받으면서 아웃소싱업계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정세영 대표는 인재파견지도사회 회장, 아웃소싱기업혁신포럼 부회장 등에 선출되면서 가일층 아웃소싱업계 발전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금천구상공회의소 G&C 부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창업이후 지금까지 걸어 온 발자취대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주)제이엔알써비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웃소싱기업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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