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보험업계 채용 잇따라
증권·보험업계 채용 잇따라
  • 이효상
  • 승인 2010.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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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증권·보험업계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현대증권, 교보증권, 신한생명 등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현대증권은 지정영업, 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 토익 850점 이상이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10월 31일까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을 통해 지원가능하다.

교보증권은 기업금융 및 채권부문에서 신입, 인턴사원을 뽑는다.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의 4년제 대졸자면 지원 할 수 있다. 기업금융부문의 경우 토익스피킹 레벨 6 이상 이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해당 홈페이지(recruit.iprovest.com)에서 할 수 있다.

신영증권은 11월 1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리테일영업, 리서치, 업무지원·텔러 등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경력의 경우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업무지원 및 텔러는 전문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shinyoung.com)로 제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일반·영업관리, 상품개발 계리, IT개발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10월 29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shinhanlife.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4년제 대졸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MFC(Metro Financial Consultant)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인턴십 과정은 11월 10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합숙교육 2주, 출퇴근 및 현장실습 6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인턴십 희망자는 내달 1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meritzfire.com)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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