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직업전문학교는 오는 11월 16일 웹&스마트폰 app플래시디자인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윈도우, 아이폰)웹 제작 실무반을 개강한다.

교육기간은 11월16일부터 12월21일까지이며, 시간은 화, 목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총 32시간이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개설반은 수강지원금 제도나 사업주 위탁제도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어서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1년에 총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능력개발카드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재직자를 상대로 한 과정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본 과정이 “21세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웹모바일 디자인을 중점으로 다루는 과정”이라며 “사용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 성공 비법과 노하우를 배우고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 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설반의 훈련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스마트폰 분야로 취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혹은 현재 스마트폰 계열에 재직중인 재직자들에게도 이번 교육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밖에 개설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2-599- 5181) 또는 홈페이지(http://www.hanguktc.or.kr) 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