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우체국 콜센터 노후장비 교체 및 PostNet 디스크 증설사업’ 수주
쌍용정보통신, ‘우체국 콜센터 노후장비 교체 및 PostNet 디스크 증설사업’ 수주
  • 이효상
  • 승인 2010.11.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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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 http://www.sicc.co.kr)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 http://koreapost.go.kr)가 추진하는‘우체국 콜센터 노후장비 교체 및 PostNet 디스크 증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운영중인 우체국 콜센터 시스템의 장비 노후화에 따른 빈번한 장애 발생 및 일부 품목의 제품 단종에 따른 유지보수 어려움, PostNet과 ePOST의 기능 통폐합으로 ePOST에 보관되어 있는 우편서비스 자료 전환에 필요한 저장공간 부족 및 증가되는 업무 데이터량 수용을 위한 저장장치(디스크) 증설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최신 정보기술이 적용된 ALL IP기반 콜센터 도입을 통해 콜센터의 안정적 관리 및 우편물류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저장장치의 증설을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본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쌍용정보통신은 pIP기반 콜센터 구축 p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시스템 구축 p주요 시스템 기능 개선 p저장장치 증설 등의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쌍용정보통신은 주요장비의 이중화 구성을 통한 무중단 시스템 구현과 IP기반의 시스템 전환으로 신기술을 반영한 서비스 및 상담석 증설에 유연한 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구축이 완료되면 콜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케 될 뿐 아니라 양방향 데이터 송수신 상담업무 기반확보 등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제공을 위한 최신 기반기술 확보하게 되어 상담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효율적인 상담 업무지원 및 정보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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