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미디어 컨텐츠까지 지원하는 새 협업 솔루션으로 고객 만족도 ‘UP’
다기능 통합(Cross functional) 팀을 선호하는 조직 구조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기기, 비디오 및 소셜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서 협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스코가 장소·디바이스·컨텐츠들간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협업 환경 구현을 약속하고 나섰다.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는 나날이 복잡해지는 기업의 협업 환경을 단순화하고, 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를 돕기 위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비디오, 데스크탑 가상화, 소셜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협업 전략을 발표했다. 또 새 협업 전략에 맞게 각 분야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커뮤니케이션 툴을 이용하더라도 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마주한 가운데 이상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데스크탑 가상화까지 지원이 가능해 짐에 따라 협업 인프라는 보다 단순화함으로써 비즈니스 민첩성은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한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일반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되는 각종 컨텐츠들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란 기대다.
이번에 시스코 코리아 새롭게 발표한 주요 협업 솔루션은 크게 세 가지. 첫 번째는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EX60과 32인치 크기의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500 등 일반 소비자용의 텔레프레즌스와 비디오 기능을 강화한 ‘시스코 웹엑스 미팅 센터(Cisco WebEx Meeting Center)’. 즉,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데 있어 비디오를 보강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시스코의 강력한 의지가 투영돼 있는 제품들인 것이다.
두 번째 주인공은 시스코뿐 아니라 업계의 주요 가상화 업체들의 협업, 보더리스 네트워킹, 데이터센터 기술이 모두 집약된 종합적인 데스크탑 가상화 시스템이자 솔루션인 ‘시스코 VXI(Cisco Virtual Experience Infrastructure)’. 이 제품은 복잡했던 가상 데스크탑 환경을 간결하게 구현해 줄 뿐 아니라 리치 미디어 및 비디오 환경에 부합하도록 기존의 가상 데스크탑 환경을 한층 강화해 준다.
시스코가 마지막으로 선보인 신제품은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인 ‘시스코 소셜마이너(Cisco SocialMinor)’ 소프트웨어. 이 제품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일반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포스팅되는 각종 컨텐츠들까지도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시스코 코리아의 성일용 전무는 “최근 협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솔루션들이 속속 선보이고는 있지만 시스코와 같이 다각적인 측면에서 협업을 강화하려는 전략적인 움직임은 거의 찾아 보기 어렵다”며 “비디오, 데스크탑 가상화, 소셜 미디어 기술을 두루 통합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협업을 지원하려는 시스코의 새로운 협업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신제품들은 고객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스코는 이번에 발표한 새 협업 전략과 신제품들로 협업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소개: 시스코는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사람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하는 방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sco.com과 http://www.cisc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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