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 김상준
  • 승인 2010.11.19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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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11월 17일 경기전직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지사장 고영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직근로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양 기관의 사업을 적극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제위기 극복 및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가 실업자와 기업의 산재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실직가정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및 직업훈련생계비 대부사업, 희망드림 근로복지넷 등의 이용 활성화와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 사업 대상 고객 중 전직지원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으로 취업·창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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