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전시는 2011년도 상반기에 ‘대전 1인창조 비즈니스센터’를 대전CT센터(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설치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1인창조기업 21개 기업을 선정, 센터에 입주시켜 개인사무실 21개와 공동작업공간·정보실·인터넷 전용망 등의 시설과 공간을 무료로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변리사·세무사·법무사를 통한 경영·회계·법률상담·마케팅 및 교육 등 1인창조기업 육성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여 1인창조기업 양성 및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타지역 비즈니스센터와 차별화·집중화 전략으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집적된 첨단영상 시설·장비 및 HD드라마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영상미디어 분야를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전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영상미디어 및 지식서비스 산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창구 역할을 담당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