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을 갖춘 총무 아웃소싱 전문기업 , (주)제이앤피21
풍부한 경험을 갖춘 총무 아웃소싱 전문기업 , (주)제이앤피21
  • 이효상
  • 승인 2011.02.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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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년의 인테리어 사업경험과 아웃소싱을 접목한 원스톱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지 1년이 안되는 기간에 아웃소싱인력 300명을 넘기고, 500명을 바라보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기업은 (주)제이앤피21(대표 정호영)로 2009년 3월 ‘일과사람 매칭서포트’라는 아르바이트, 채용대행 사업을 시작으로 인재서비스업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을 시작할 때 까지만 하여도 ‘인재서비스 아웃소싱’이 뭔지 잘 몰랐다고 한다.

사업을 시작해 놓고 거래처가 생기면서 채용대행과 파견이 다른점을 알게 되었고, 도급과 아웃소싱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호영 대표는 행동이 빠른 사람이다.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자 곧바로 채용대행 사업에서 아웃소싱사업으로 방향을 바꾸어 매진했다. 정보를 얻기위해 업계의 전문가들을 만나보고, 공부를 하면서 아웃소싱사업의 요체를 파악해 나갔다.

이런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나 지식은 곧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주변에서 사업을 도와줄 수 있는 멘토들을 만들어 나갔다. 다행히 찾아 가는 분들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고 단기간에 신예 아웃소싱 회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결과가 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300명 넘는 계약성과를 이루게 된 것이다.

이렇게 주변분들이 정호영 대표를 발 벗고 나서 돕는 데는 이유가 있다. 현재 운영중인 아웃소싱 사업이 정 대표의 첫 사업은 아니다. 이미 10여년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고, 상당한 성공도 했었지만 한때 실수로 큰 손해를 보며 사업을 접어야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과정에서 도망을 가거나 책임을 회피하지만, 정대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과 관계했던 분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그 결과 남은 것은 빈 몸뚱이 뿐이었지만,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정대표를 지켜보는 많은 분들이 정대표를 무한신뢰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인정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 재기하기 위해 다시 시작한 사업이 인테리어 사업이다. 인테리어 사업을 하면서 정대표는 대단한 열정과 책임의식으로 맡은 일을 처리해 나갔다.

누구든 정대표에게 일을 맡기면 상상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품질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공사를 하는 동안엔 그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공사가 끝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면 자신들이 최고급 서비스를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받았는지 알고 놀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고객을 감동시킬 줄 알기에 사업은 순탄하게 이어갈 수 있었고, 이제 10년의 세월을 넘기고 있다.

(주)제이앤피21은 10년간 인테리어 사업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사업인프라를 바탕으로 ‘토털 총무 아웃소싱’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한 수준의 아웃소싱을 탈피하여 비품지원·이전·인테리어·총무·인사를 아우르는 모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회사로 재탄생한 것이다. 총무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주)제이앤피21은 물류도급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타업체와 비교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기존에 갑(甲)사에서 좌지우지하던 계약방식에서 탈피하여 양사가 이익이 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주)제이앤피21의 정대표는 “다른 분야에서 사업을 해왔기에 모든 것이 새롭다. 기존의 아웃소싱 회사들이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잘 모른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소신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아 갈 계획이다. 분명 아웃소싱 업계의 새로운 역할모델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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