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협의회는 대전시의 민선 5기 목표로 설정된 11만6,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57~60% 유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노사협력 활성화 사업을 선정, 기업들의 작업장 혁신을 유도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지역노사민정 파트너십 핵심리더 특강 ▲일자리창출 릴레이 캠페인 사업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고용위기 극복 및 지역과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우선 이용운동 ▲콜센터 고객상담사 양성과정 ▲작업장 혁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한 노사워크숍 개최 등이 있다.
이날 고용 우수기업으로는 케이맥, 레이트론, 이텍산업, 씨에치랩, 와이즈플래닛, 시스템디앤디, 네스랩, 비비씨, 커미조아, 젠닥스, 한국미디어정보기술, 버츄얼스톰, 답스, 신양에너지, 아이씨유 등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패가 수여되고 환경개선자금으로 기업당 2,000만원 내에서 균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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