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 참여의 숲 조성사업은 작년 태풍 곤파스와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서초구의 우면산, 서리풀 공원 등 7개 지역에 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니엘은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벚나무 다섯 그루를 직접 심으며 숲 조성 사업에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기증한 나무에는 기증자 명단을 기록한 기증 안내 간판도 설치하여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인주 대표는 “뜻 깊은 지역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서초구 상공회장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애쓰겠다”고 행사를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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