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국내 최초 기업형 책단비 서비스 실시
은평구, 국내 최초 기업형 책단비 서비스 실시
  • 김연균
  • 승인 2011.04.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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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은 도서관을 찾기 힘든 기업체 직원을 위해 “기업형 책단비 서비스”를 은평구 5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중에 실시한다.

기업형 책단비서비스란 현재 은평구 5개 공공도서관간의 상호대차와 3개 지하철역의 RFID 무인 도서자동대출 반납기가 연계되어 제공되던 기존의 ‘책단비 서비스’를 확대하여 은평구 공공도서관 22만권의 도서를 2개 업체 이마트 은평점, 보령제약그룹의 직원 독서 생활화를 위해 지원되는 서비스이다.

은평구립도서관은 2003년 국내최초로 최신의 무선인식 기술인 RFID 도서자동대출/반납시스템을 설치하여 이용자 서비스와 관리의 첨단화에 성공적인 구축으로 국내·외 기관의 벤치마킹과 동 시스템도입으로 공공도서관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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