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LG하우시스 콜센터 신규오픈
엠피씨, LG하우시스 콜센터 신규오픈
  • 김연균
  • 승인 2011.04.20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피씨(대표 조영광)가 18일 LG하우시스 Window Plus 종합상황실 콜센터 신규오픈식을 가졌다.

이번에 엠피씨가 새롭게 수주한 LG하우시스 Window Plus 종합상황실 콜센터는 LG의 창호 전문 대리점을 대상으로 PVC창호 주문 및 배송 안내 등을 주로 담당한다.


이번 계약은 엠피씨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엠피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하겠다고 깃발을 올렸을 때 1999년 4월, 엠피씨의 첫번째 연간계약건이 바로 LG하우시스(LG화학으로부터 2009년 분사)와의 계약이었던 것이다.


엠피씨는 현재 12년째 고객사와의 깊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LG하우시스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호재, 바닥재, 장식재 등 A/S 접수 및 시공 후 해피콜을 진행하고 있다. 보통 1~2년마다 재계약하는 업계상황 속에서 12년 연속 운영을 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고객만족을 위한 엠피씨의 노하우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LG하우시스는 이번에 창호 전문매장 Window Plus를 새롭게 런칭하면서 창호재 대리점 대상 전문 콜센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Window Plus 종합상황실 콜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


조영광 사장은 “LG하우시스 콜센터는 엠피씨의 최장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은 프로젝트이다”며 “12년의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LG하우시스의 두번째 콜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 엠피씨를 믿고 맡겨준 고객사와 앞으로도 진정한 파트너사로서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