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지원 분야 전문 아웃소싱기업
연구개발 지원 분야 전문 아웃소싱기업
  • 김연균
  • 승인 2011.05.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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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IT인력 헤드헌팅분야 단연 두각, 기술인력 중심의 아웃소싱업체로 차별화 이뤄

삼신테크(대표 신동익, www.staffkorea.com)는 1998년 설립한 이후 삼성전자 및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I 등의 대기업과 중견․중소 벤처기업에 연구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등 연구개발 지원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단기간에 급성장했다. 그결과 이제는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개발 지원 분야의 전문 아웃소싱기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특히 연구인력과 IT인력에 대한 헤드헌팅분야는 기술인력 중심의 아웃소싱업체 다운 전문성으로 타업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지난 10여년동안의 연구개발 지원업무에서의 탁월한 운영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0년부터는 헤드헌팅, 유통/판촉 및 제조도급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최근에는 사무분야 등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종합인재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신테크의 강점은 10여년간 체계적으로 다듬고 정착시킨 관리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사원에 대한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사원 사고율을 크게 낮추었고, ‘퇴사 전 1개월 준비 인력수급 체계’로는 인력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을 거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상시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고객사와 윈-윈 파트너쉽을 구축하였다. 특히 고객불만 접수 서비스인 ‘바로바로 스태프’를 통해 고객 전용 불만 접수 이메일로 들어온 사항을 30분이내에 담당자가 전화상담을 거쳐 60분 이내에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로인해 사원들의 평균근속기간도 5~7년에 달할 정도로 이직율이 낮은 편이다. 이는 신동익 대표가 강조해온 ‘신의․신뢰․신용’의 경영철학이 실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신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신의․신뢰․신용을 제1원칙으로 삼아 왔다. 회사이름에 들어 있는‘삼신’도 그러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것은 비단 거래사와의 관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근무 사원들과의 관계에서도 신의를 지키려고 노력해 왔다.”며 “거래사와 근무사원 그리고 당사에 이르는 3자가 모두 신의와 신뢰, 신용관계를 지키고 이어져 나갈 때 고객만족이나 창조경영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고 강조했다.

현재 삼신테크는 핵심영역인 연구개발지원 분야의 사업분야를 보다 체계적으로 특화시키고, 유통·판촉, 사무 등으로의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등 종합 인재서비스기업으로의 재차 도약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삼신테크는 먼저 내부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 대표는 “시장환경은 급변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그동안 조금은 안일하게 대처해 왔던 것 같다. 회사 내부적으로 정체되어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며 “시장변화에 발맞추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내부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삼신테크의 역할에 대해 "HR서비스산업이 고용창출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시각이나 사회적인 시각도 점차 변하고 있어 계속적인 기회가 주어지고는 있지만,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는 현재 진행형인 것 같다”며 “이제는 HR 종사자들이 정부정책 등에 부응해서 전략적인 답을 제시해야 할 때이다. 삼신테크는 앞으로도 신의․신뢰․신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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