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 사옥이전, ‘일등기업’ 시동
당산동 사옥이전, ‘일등기업’ 시동
  • 강석균
  • 승인 2011.06.27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우산업관리는 최근 사옥을 확장이전하고 ‘일등기업’을 제2창업 목표의 기치로 내걸었다.


HR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가 사옥 확장이전과 함께 업계 ‘일등기업’를 만들기 위해 제 2창업 목표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신우산업관리는 최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영등포구 당산동 금강펜테리움 IT타워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24일 이전개업식을 거행했다.

전용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난 14년 전 지하셋방에서 출발한 회사가 지금 당당하게 인테리전트 빌딩인 금강펜트리움에서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감회를 밝히고 “전직원이 자신감과 긍정적 생각, 도전정신을 갖고 제 2의 창업의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신우산업관리는 97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경비, 청소, 시설관리분야를 비롯해 최근에는 물류, 판매·판촉, 생산, 안내·비서·사무파견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친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장세를 높이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창립 20주년이 되는 2017년까지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조직을 기획, 정책, 사업, 지원본부제로 강화하는 한편 고객관리에 있어서도 ‘고객만족 평가 모니터링’ 제도를 두어 서비스만족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전 대표번호는 전과 동일하게 02-587-7691을 사용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