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 기획, 생산 등 핵심역량집중 운영업무 아웃소싱
KCTC, 기획, 생산 등 핵심역량집중 운영업무 아웃소싱
  • 승인 2003.05.10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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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설립된 KCTC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시작으로 수출입 항만
하역, 보세장치장 운영, 컨테이너 내륙운송, 중량물 육해상 운송, 소
화물 보관배송, 국제복합운송 등의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완벽한 수송
체계를 확립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했다.

현재의 기업은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기획, 생산, 마케팅, 영업과 같
은 핵심 역량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운영 및 기타 업무
는 아웃소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통합적이고 전략
적으로 기획에서 물류시스템가지 전체적인 물류 운영을 아웃소싱하는
3PL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창고운영에서부터 수도권 배송까지 지원
-청소·경비·단순 전산입력 도급활용


3PL사업은 먼저 물류시스템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능력, 물리적인 운송, 화물조작, 보관, 포장 등 물류 전반
적인 운영 능력과 아울러 통합된 물류 정보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KCTC는 창고아웃소싱에서부터 수도권의 배송까지 지원하고 있다. 창고
는 100% 지입차량을 운용하고 지게차는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파
견인력은 사무보조인력으로 초이스맨파워에서 인력을 공급받고 있다.

또한 청소, 경비, 단순전산입력은 용역으로 관촌실업에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계약직이나 파견인력에 대해서는 매년 15∼20%씩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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