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 동부그룹등 대기업 채용 훈풍
10월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 동부그룹등 대기업 채용 훈풍
  • 이효상
  • 승인 2011.09.2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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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가 10월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10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조선해양그룹 동부그룹이 신입사원 그룹 공채를 진행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공채는 금호건설,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의 계열사가 참여하고 10월 6일 18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대우조선해양그룹 공채는 대우조선해양, 삼우중공업 등의 계열사가 참여하고 10월7일 18시까지 모집하며,

▲동부제철, 동부메탈, 동부특수강, 동부한농 등의 계열사가 참여하는 동부그룹 공채는 10월10일까지 진행한다. 동부그룹 공채는 외국어 말하기실력 우수자를 우대하며, 회사별로 자격면허소지자를 우대한다.

9월에 신입 공채를 진행한 ▲STX그룹은 해외대학 학위취득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우수인재’를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회화 전공자를 우대하며, 인문계는 MBA·회계세무자격증 및 변호사를 우대하고, 이공계는 모집계열 전공 및 석박사를 우대한다.

▲신한금융투자는 10월2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금융자격증소지자를 우대한다. 또 국제영업부문은 외국어 능통자를, IT부문은 전공자 및 자격증소지자를 우대한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4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해당분야 기술사/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신세계는 10월 10일까지 인턴(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대학 2012년 2월,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인원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일정기간의 인턴활동을 거쳐, 신입사원 채용의 대상이 된다.(*신세계는 인턴제도를 통해서만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한라건설도 10월 11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반어전공자를 우대하며, 물환경연구직은 석사 학위자를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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