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노무법인, 양질의 노무관리개선에 만전 기할 터
위더스노무법인, 양질의 노무관리개선에 만전 기할 터
  • 승인 2003.05.10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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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업경쟁력은 바로 기업의 실정에 맞는 인사노무관리를 어떻
게 활용하고 효율적으로 도입했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효율적인 인사관리로 기업내 생산성 및 경쟁력을 배가해 나가고 있는
위더스노무법인(대표 백운걸)은 4대보험, 임금관리대행 등 아웃소싱
을 비롯 노사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건이나 자문요청에 대해 서비스
를 제공해 오고 있는 인사노무관리 전문업체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위더스노무법인은 다년간의 기업 인사노무관리 자
문역을 담당해 왔던 대표급 노무사 10인이 모여 통합 법인체를 발족시
켰다.

위더스노무법인은 기존의 업무 영역을 특화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
으로 상시적 자문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명실상부 인사노무관리 컨설팅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을 실현함으로써 ISO
9100인증을 획득했다.


-인사노무관리 종합컨설팅 전문업체 도약
-지난해 업계 최초로 ISO 9100 인증 획득


위더스노무법인은 노사관계진단, 노무관리시스템을 기본으로 인사, 급
여 등 페이롤서비스까지 확대함으로써 토털서비스를 지향하는 전문업
체로의 위상정립을 꾀했다.

이처럼 대형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 구조조정 및 아웃플레이스먼트 사
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단체교섭 조정, 오리온전기, 한국후지쯔,
카스 등 유수의 기업체에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등 발빠른 성장세
를 했다.

특히 임금직급제도 설계 및 평가제도, 성과배분제도 설계, 각종 경영
진단 매뉴얼 개발 시행, 아웃소싱에 관련된 조직개편 등은 위더스노무
법인의




독자적인 컨설팅 업무 영업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중 전자저울로 유명한 ‘카스’의 인사평가관리 아웃소싱과 G&G네트
웍스 외 50여개업체의 급여를 비롯한 4대보험 아웃소싱은 전문업체로
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위더스노무법인의 주요 업무분야는 교육사업, 노동사건대리 및 노사분
규조정, 출판사업, 인증사업, 아웃소싱사업 등 5개분야로 나누어져 각
각의 전문가들이 실태분석을 통한 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운걸 대표는 “각각의 특색 있는 전문가 집단들이 모여있는 만큼 21
세기가 요구하는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인
사노무관리 컨설팅에 만전을 기해나갈 예정”이라며 “전문가들이 가
지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노하우를 개발해 아웃소싱을 비롯 다양한 분
야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
다.

실례로 위더스노무법인은 행정심판청구를 통해 삼성물산 산재보험료
36억원, 한양건설 23억원을 비롯 롯데건설에 산재보험료 부과처분 취
소청구 소송을 해 승소했다.
또 신세계고용보험 부과처분 취소청구건에서도 승소해 환급을 받아내
기도 했다.

국내 500여개 기업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위더스노무법인은 단순
한 사건위주의 업무보다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를 아우르는 양질의 노
무관리개선에 만전을 기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한 노무관리와 고객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를 개발해 위더스노무법인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인사노무관리 전문업
체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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